Seoul Dining

새롭고 편안한 서울의 맛, 서울 다이닝

콩두, 메종 드 라 카테고리, 세컨드 키친에서 헤드 셰프를 지낸 김진래 셰프가 장충동 웰콤시티에 오픈한 컨템포러리 다이닝이다.  Inspired by seoul 에서 알 수 있듯이 서울의 음식과 제철 식재료를 오늘의 감각으로 해석해 새롭고 편안한 서울의 맛을 선보이는 곳이다. 

서울 다이닝은 승효상 건축가의 작품으로 유명한 장충동 웰콤시티에 자리 잡았는데 무엇보다 공간이 마음에 들어 입주하게 되었다고 한다. 특이한 구조의 노출 콘크리트 건물로 모던한 느낌과 중정의 감나무가 공간에 생기를 더해준다. 서울의 감각으로 해석한 이베리코 돼지고기와 멸치 페스토, 양갈비와 감자 요리를 추천하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와인들과 맥주, 전통주 들도 페어링해서 즐길 수 있다. 헤드 셰프가 직접 설명해 주는 음식의 이야기들을 들으며 즐겁게 식사할 수 있는 이 곳은 서울의 중심에서 가장 서울스러운 파인 다이닝을 즐기기에 좋다. 

 

seoul dining | fine dining | jangchung-dong | lunch 11:30-16:00, dinner 18:00-23:00
Welcommcity, 272, Dongho-ro, Jung-gu, Seoul, South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