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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을 개조해서 만든 갤러리 카페, 성수 대림창고”

요즘 가장 힙한 골목으로 성수동을 빼놓을 수 없고, 그 흐름의 중심에 '대림창고'가 있다. 90년대에 물류창고로 사용되던 공간이 전시관이자 카페, 다이닝 공간으로 재탄생하였다. 로스팅 기계를 둔 로스터리 카페이자 식사와 디저트도 준비된 캐주얼 레스토랑이기도 하다. 그와 동시에 여러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는 갤러리 역할도 하는 공간이다. 움직이는 예술작품인 '키네틱 아트'도 만나볼 수 있으며, 다양한 작가의 기획전, 구두 릴레이 전시, 미디어 전시 등이 열릴 예정이다. 참고로 주말에는 한가지 음료를 시킬 수 있는 만원의 입장료가 있다.

 

Column | cafe, gallery | seongsu | seoul | 11:00-23:00
78, Seongsui-ro, Seongdong-gu, Seoul, Republic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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