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L shop

우리가 사랑하는 물건들이 모인 라이프스타일 매장, TWL

통유리로 된 커다란 문을 밀고 들어서면 정갈한 인테리어와 키친 소품부터 리빙 웨어들이 눈에 들어온다.
TWL은 Things, We Love 의 약자로 '우리가 사랑하는 물건'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의미처럼 그래픽디자인을 전공한 두 친구가 아끼는 물건들을 모아 시작된 TWL은 가치있는 브랜드를 발굴하고, 오래도록 소장하고 싶은 물건들만 엄선하여 소개한다. 계산대 뒤에 마련된 널찍한 부엌은 TWL의 브랜드 정신이 녹아있는 공간이다. 손님들이 TWL이 판매하는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테스트 장소이자, 물건을 들여오기 전에 직접 써보고 검토하는 공간이다. 아즈마야를 비롯해 유미코 이호시, 타임 앤 스타일, 라푸안 칸쿠리트 같은 정갈하고 오랜 시간을 지닌 소품들이 주를 이룬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고, 일요일은 오후 1시부터 오픈이다.

 

TWL | lifestyle shop | Deahak-ro | seoul | 11:00-20:00
187, Yulgok-ro, Jongno-gu, Seoul, Republic of Korea

Official site: www.twl-sho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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