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a

연남동에 숨어있는 일본 가정식 주점, 와세사카바 옥타

이미 유명해진 연남동의 많은 스팟 중에서도 한 곳을 추천 한다면 단연 와세사카바 옥타다.  '와세사카바'란 일본식 주점이라는 뜻의 일본어 표기- 일본인 오너가 운영하고 있는 작은 선술집으로 빈티지하면서도 일본스러운 분위기와 맛으로 유명하다. 다양하고 소박한 일본식 음식들을 다양한 맥주, 하이볼, 싱글몰트 위스키 등 다양한 주종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작은 선술집에 큰 테이블이 없는 관계로 4인 이하로 방문하는 것이 좋으며 평일에도 웨이팅이 있을 만큼 인기가 높은 편이라 타이밍을 잘 맞춰 가야한다. 조용하고 분위기 있는 곳에서 가볍게 술 한잔 즐기기에는 서울에서 이만큼 좋은 곳도 드물다.

IMG_9053.JPG
 

japanese pub octa | japanese pub, bar | yeonnam-dong | seoul | 18:00-02:00
42, Seongmisan-ro 26-gil, Mapo-gu, Seoul, Republic of Korea

Bar, Pub, 연남동newtype